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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비원·미화원 스페셜리스트 만든다”
“경비업과 청소업도 전문가가 필요한 시대가 됐습니다. 기피 직군일수록 전문 실력을 갖춰 ‘내가 최고’라는 자신감을 가져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.” 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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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연세대서 20대 남성이 환경미화원 폭행
연세대에서 학생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이 환경미화원과 경비원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학교 측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. 4일 연세대 측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7시30분쯤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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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해부] 한국 뒤흔든 ‘분노’의 사건들
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,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.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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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실버취업] 정부 알선기관 적극 활용, 채용광고 꾸준히 챙겨야
고령화 사회가 진척되면서 실버 취업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다. 노인들은 혼자서 취업준비를 하는 것보다는 정부기관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. 각 지역에 있는 노인복지관과 고령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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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·택배원 등 5000명 채용
6월은 취업의 달이다. 서울.경기.인천시가 공동으로 10일과 11일 서울무역전시장(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)에서 수도권 청년 취업박람회(www.hiseouljob.com)를 여는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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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직희망자 취업 알선센터 노크하세요
차가운 겨울바람만큼이나 경제가 매섭다. 한창 일할 젊은이와 생계를 짊어진 가장들의 일자리마저 흔들리는 마당에 노인과 여성들의 구직은 더욱 힘들어졌다. 하지만 눈높이를 조금 낮추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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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 망미동 삼성아파트 차경애 부녀회장]
"부녀회장이 되고부터 다른 것은 보이지 않고 단지 내 쓰레기만 눈에 들어옵니다. " 지난 1월부터 부녀회를 이끌고 있는 차경애(車慶愛.44)회장은 거의 매일 단지를 한바퀴 돌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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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인력공단, 주부.50세이상 남녀 무료 직업훈련
가정주부나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직업훈련의 기회가 열렸다. 그동안 각종 기관에서 실시해온 직업훈련이 대부분 실직자나 구직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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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령자 취업]눈 낮추면 “보여요”
젊은 사람도 일자리 얻기가 어려운 요즘 고령자의 취업은 더더욱 힘든 일이다. 당장 취업중인 사람조차 젊은이들의 하향취업으로 밀려나 일자리를 잃는 경우도 늘고 있는 추세여서 갈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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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낡은 직업분류표에 구직자들 '황당'
한 중견기업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다 올초 퇴직한 뒤 최근 구직을 위해 인력은행을 찾은 韓모 (34) 씨. 희망직종을 찾으려고 직업분류표를 살펴보던 그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.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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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종량제 잘 안지켜…봉투값 아끼려 비규격봉투 같이배출
경남진주시 청소대행업체인 경남환경 소속 환경미화원 金모 (45) 씨는 새벽마다 아파트단지 경비원들과 싸워야 한다. 쓰레기 종량제 봉투위에 노끈으로 주렁주렁 매달린 비규격 봉투를 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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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공동체 운동 확산
'우리는 이웃사촌, 살맛나는 아파트를 만들자 - .' 아파트에 공동체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. 이웃끼리 정도 돈독히 하고 서로 힘을 합쳐 경비를 절감, IMF한파를 넘자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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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,노동인력 중개센터 운영
강북구는 관내 유휴인력의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노동인력중개센터를 구청 1층홀에 운영중이다.알선직업은 단순노동.파출부.경비원.환경미화원등 다양.901-6355~8. 중구는 12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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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도곡국교 이색도덕교육
「일곱가지 꼭 지키기 운동-」.서울 도곡국민학교(교장 임덕재)어린이들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민주시민 되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. 줄 서서 차례 지키기,휴지 안 버리기,교통규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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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·은사엔 건강 식품 제격|연말연시 선물 어떤게 좋은가
크리스마스·연말연시를 앞두고 평소 가깝게 지내던 친지·동료나 부모·은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사기 위해 시장·백화점·선물가게 등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있다. 최근에는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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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소비 눈총속 단가 낮추기/추석선물(정치와 돈:67)
◎대상 축소… 지방특산품·저서 돌리는 의원도(주간연재) 추석명절을 앞둔 여야의원들은 요즈음 추석인사의 수준과 대상범위를 놓고 마음고생을 한층 더하고 있다. 정부당국이 명절때면 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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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쌓여도 “못본척”… 시민정신 실종/곳곳서 빙판길 낙상사고 속출
◎주택가 쓰레기마저 수거 안돼 꼴불견 사흘동안 계속 쌓인 폭설로 차량소통과 통행인의 보행 등 일상생활이 큰 불편을 겪고있으나 시민 스스로 나서 주위의 눈을 치우는 시민정신은 찾아보